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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블록체인

[블록체인 활용사례] 이더리움 기반의 공급망 관리 기업 - Treum (Viant)

Photo by Andy Li on Unsplash

 

Viant라는 이름으로 검색해본 결과, 해당 이름은 2019년도에 Treum으로 rebrand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정확히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Treum에 대한 내용을 파악해보았다.

 

twitter image capture: xoom777

 

Treum은 어떠한 사업을 하는가?

 

Treum은 전체 공급망 내의 자산을 관리하고 추적 할 수있는 블록 체인 기반 플랫폼이다. Treum에서 활성화 된 스마트 계약을 통해 사용자는 자산을 안정적으로 모델링 및 추적하고 자산이 통과해야하는 필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시행 할 수 있다. 또한 프로세스의 각 단계는 감사 및 검증 목적으로 블록 체인에 기록된다.

 

Treum의 주요특징 3가지

 

Treum.io 중 이미지캡처: xoom777

 

  • 투명성 Transparency : 제품에 대한 신뢰 및 진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소비자에게 검증 가능한 Claim을 제공 
  • 추적성 Traceability: 제품의 소스에서 판매까지 전체 계보에 대한 추적 기능 제공
  • 거래성 Tradability:  자산을 토근화하고 언제 어디서나 보유, 구매, 교환 및 거래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Treum 홈페이지

https://www.treum.io/

 

Treum. We help businesses build trust

We do this by bringing transparency, traceability and tradability to supply chains, using blockchain technology.

www.treum.io


Treum의 활용사례

 

참치 유통에 Treum이 이용되는 사례

 

https://www.youtube.com/watch?v=lkVfuJmLruU

 

마무리

 

Treum.io 사이트를 방문하면 위의 사례에 추가하여 몇가지 사례가 더 있지만, 그 양이 많다고 볼 수는 없는 것 같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공급망 관리를 구현하고자 노력하지 현재까지는 큰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